박서진 살림남 육아일기 김상혁 조카 지상렬 KBS투어 손범수 뮤직뱅크 냉삼집 살림하는 남자들 408회 리뷰

박서진 살림남 육아일기 김상혁 조카 지상렬 KBS투어 손범수 뮤직뱅크 냉삼집 살림하는 남자들 408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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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 408회 리뷰

박서진 육아일기·지상렬 KBS 투어·손범수 데뷔 35주년까지 따뜻한 감동 가득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08회는 눈물과 웃음, 감동이 어우러진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가수 박서진의 육아 도전기와 방송인 지상렬의 KBS 추억 여행이 방송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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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진, 육아 첫 도전… 조카 돌봄에서 ‘삼촌력 만렙’ 발휘

박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상혁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조카를 돌보게 되며, 생애 처음으로 육아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와 인사하는 것조차 어색했지만, 곧 공놀이·물놀이·식사 챙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진심을 담은 돌봄을 선보였습니다.

박서진은 아이가 자신이 주는 밥을 더 잘 먹자 감동을 표현하며,

“종일 육아한 보람이 있었다. 육아란 게 쉽진 않지만 행복했다.”
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육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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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혁 조카와의 케미, 효정까지 함께한 가족 같은 하루

김상혁의 조카를 집으로 데려온 박서진은 효정과 함께 육아에 몰두합니다. 효정은 공룡 탈을 쓰고 아이와 놀아주는가 하면, 맞춤형 식사까지 준비하며 모성애를 드러냈고, 박서진 아버지와의 영상 통화 장면에서는 "아들을 데려왔다"는 말에 박서진 아버지가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아이에게 "삼촌이 아빠야?"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조카의 순수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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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렬, 손범수와 KBS 투어… 방송 35주년 감동의 이벤트

지상렬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손범수 아나운서를 초청해 KBS 본사를 투어하며, 오랜 방송 경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뮤직뱅크 스튜디오에서 27년 만에 진행 마이크를 잡은 손범수는 생방송 중 인순이 무대를 노련하게 소개하며 레전드 MC의 면모를 증명했습니다.

이후 세 사람이 함께 찾은 냉삼집에서는 KBS 아나운서 이광용, 김현태가 깜짝 합류해 ‘냉삼은 뭐냐’며 세대 차이 유머를 더했고, 김현태가 “난 결혼을 두 번 했다”고 밝히자 지상렬은 “이런 형들 때문에 내 기회가 줄어든다”며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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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범수 데뷔 35주년, 지상렬의 진심이 담긴 축하

방송 말미, 지상렬은 손범수를 위한 데뷔 35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에 손범수는 감격하며,

“방송은 사랑을 전하는 수단. 앞으로도 불러달라.”
는 진정성 있는 소감을 밝혀 감동을 안겼습니다.

백지영은 지상렬의 배려 깊은 이벤트를 두고

“여자한테도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평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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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따뜻한 사람 냄새 나는 예능, 살림남

이번 <살림하는 남자들 408회>는 단순한 예능이 아닌,
가족·육아·우정·감동을 모두 담은 풍성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 박서진의 육아 도전은 육아의 어려움과 함께 감동과 행복을 전했고,
• 지상렬의 KBS 투어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따뜻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살림하는 남자들>이 보여줄 따뜻한 이야기들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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